[내돈내산] 양키캔들, 나그참파 대신 대신 오일 버너 ! 이솝 브라스 오일 버너. 미대생 선물 추천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
오일 버너란?
디퓨저, 캔들(향초), 인센스 스틱, 인센스 스콘, 인센스 페이퍼와 함께, 원하는 향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일종의 방향제다. 직접 태우는 인센스류와, 본체가 하나인 캔들, 별도의 사용이 필요 없는 디퓨저와는 다른 형태와 사용 방식으로 또 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다른 방향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향초나 인센스가 따라오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뻔하지 않은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다.
인센스의 유행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용자가 아직 많진 않지만 다이소에 저렴한 오일버너가 입점되면서 조금씩 인지도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필자는 인클래식님의 영상을 통해 처음 오일버너를 접했다. 👇
준비물
- 티라이트 1개
- 오일 버너 본체
- 라이터 또는 성냥
- 소량의 물
- 아로마 오일
사용방법
제품 형태에 따라 조금의 순서 차이는 있을 수 있다.
✔ 티라이트에 불을 붙이고 본체에 넣는다.
✔ 오일 버너에 소량의 물을 따른다.
✔ 물 위에 2-3방울의 아로마 오일을 뿌린다.
✔ 불멍과 향기를 즐긴다.
장점
- 직접 향초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건강하다는 의견이 있음
- 오일 종류를 다양하게 하면, 하나의 버너로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음
- 인센스 스틱, 인센스 콘, 인센스 페이퍼처럼 직접적인 타는 냄새가 나지 않음
- 사용 중 연기가 나지 않고, 재가 남지 않음
👉 재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 소소하지만 불멍을 할 수 있음 (이너 피스,,)
단점
- 물이 다 증발해 버리면 그릇이 깨지거나 화재의 위험성이 있음
👉 계속 곁에 두고 물 양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오일을 태우기 위해 티라이트(미니 양초)가 계속 들어감
👉 귀찮기도 하고 계속 유지비용이 발생함
- 사용 후 조금씩 물이 증발해 그릇에 기름때가 끼고 기름때 때문에 먼지도 많이 붙음
👉 종종 설거지를 해주거나 사용 후 천으로 덮어줘야 함
- 본체와 아로마 오일을 사야 해, 인센스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
👉 사실 인센스가 지나치게 저렴한 편이라..
- 버너와 물 때문에 방과 방을 이동하며 사용하기는 조금 불편함
👉 휴대성은 낮음! 휴대성은 인센스 스틱이 좋음
대표적인 제품
이솝 브라스 오일 버너
어마어마한 감성과 조형적 아름다움
금속 재질이 주는 특유의 감성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
💸 21만 원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깔끔한 디자인의 무인양품 느낌
다이소 제품보단 디자인이 훨씬 좋음
💸 1.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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