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Service & Biz 채용 참여 후기입니다.
이후 기수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후기]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비개발직군 면접후기 ( 서비스 & 비즈, 일정, 면접 등)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Service & Biz 채용 참여 후기입니다. 채용공고 채용 공고 링크 카카오는 비개발 직군 신입 채용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어시스턴트, 단기 인턴 등의 공고를 통해 카카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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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전형 과정

  1. 서류전형
    1. 자기소개서 (2500자) 👈
    2. 사전과제 (A4 1장)
  2. 1차 면접
  3. 인턴십
  4. 정직원 전환 면접

카카오 인턴십은 전형이 매우 간단한 편이다. 복잡한 인적성이나, 이상한 자기소개서 문항이 있지도 않고 깔끔하게 구성되어있다. 특히 인턴십 기회를 얻기까지 [서류전형, 1차 면접] 이렇게 두 단계밖에 없다는 점이 취준생 입장에서는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어서 좋았다.

 

 

채용 규모

인턴 합격 및 정직원 전환까지의 채용 규모에대해 공개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알음알음 들려오는 이야기로 정직원 전환의 경우 2020년 기준, UX 디자인 직무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환 사례가 없으며, 개발자 중심으로만 전환이 이루어진다고한다. (썰이다.)

 

 

전형 특징

타 기업들과 다르게 자기소개서는 간략한 편이며, 사전과제가 있다.

 

사전과제는 기업마다 들여야하는 품이 크고 대부분 "아이디어를 훔친다"와 같은 오명을 가진, 저항을 가진 전형이다. 때문에 카카오가 사전과제 전형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카카오에 지원하고자하는 진심 정도', '인턴십 지원의 진심 정도' 등에 대해 1차적으로 구직자를 필터링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전과제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회자되고 있어, 카카오는 후보자가 '실무'적인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가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if]

본인이 구직자인데, "아 왜 이 회사는 사전과제 전형이 있는 거야.. 짜증 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은 그 회사를 지원하지 않으면 된다. 지원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그 회사는 사전 과제 전형까지 충실히 진행할 만큼 해당 회사에 진심인 구직자를 기다린다. 사전과제 전형이 있음에도 지원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선제적인 필터링이며, 당신이 이 프로세스에 저항을 느낀다면 당신과 그 회사는 농도가 다를 가능성이 크다.

 

 

제한 조건

 

지원자격은 굉장히 마일드한편이다. 특히 '블라인드'는 아니나 학력이나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점이었다. (Biz & Service의 경우 특히 회계/재무와 같은 전공적 강점이 드러나는 직무가 아닌 포지션 채용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하는 듯하다.)

 


STEP 1 서류전형

  • 접수기간 🗓  4/15 ~ 5/3
  • 결과 발표 🗓  5/26 (마지막 주 수요일)

서류합격 메일

자소서 문항

더보기

자기소개 *
1) 카카오 인턴십 지원동기와 본인이 카카오에서 발휘할 수 있는 점을 소개해주세요.
2) 본인이 살아오면서 어떤 영향력(impact)을 끼쳤는지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

자소서는 2문항을 2500자 내로 답하는 것으로 분량 부담이나 문항 부담은 적은 편이다.

 

자소서 문항 특이점

 

1. 문항 자체의 특이성은 낮다.

[ 카카오 인턴십 지원동기 = 카카오 지원동기 + 인턴십 지원동기 ]

[ 카카오에서 발휘할 수 있는 점 = 지원 포부 + 자신의 장/강점 + 지망하는 커리어 방향성 등 ]

[ 살아오면서 끼친 영향력(impact) = 영향력을 끼쳐온 사례 경험 중심으로 언급 ]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 구성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항들로, 기존에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온 지원자라면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2. 2500자

2500자 안에 2가지 문항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은 특이점이었다. 1500자 + 1000자로 구성할 수도 있고, 1000자 + 1500자로 구성할 수 있기에, 구직자의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한 대목으로 보였다.

-> 실제 지원서 작성 시에도 1, 2문항의 작성란이 구분되어있지 않았다.

 

다만, 실제 작성하다 보면, 2번 내용은 '경험'중심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1보다 더 많은 분량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였다. 

 

 

실제 지원서 양식 🔥

카카오 영입 지원서 양식

필요 기재 내용

- 경력사항 (기업명, 담당업무, 직급, 기간 등)

- 프로젝트 수행이력

- 병역정보

- 자기소개

- 포트폴리오

- 학력 정보 (고등학교, 대학 등)

- 자격/수상

- 어학

- 보훈 대상

 

> 경력사항, 프로젝트 수행이력

인턴/사원 경력은 있으나 명확하게 '연관되어서' 어필할만한 프로젝트가 있지 않다고 판단해 프로젝트 수행이력은 공란으로 남겨두었다.

 

> 자기소개서

문항의 구분 없이 한 번에 기재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었다. 나의 경우 1, 2문항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쓰진 않았고, 제목에서 충분히 어느 문항에 대한 답변인지 느껴질 수 있도록 작성했다. 

 

> 포트폴리오

만들어둔 것이 없었기에 급하게 만들어서 pdf와 notion 링크를 남겼다. 위의 '지원서'에 충분히 기재하지 못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등등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초점을 맞췄다. 이전 회사의 인턴/사원 경력은 따로 쓸만한 게 없어서 그냥 무경력 대졸자와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했다. 이걸로 큰 메리트를 갖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관련 내용은 면접 후기에서 자세하게 이어집니다.)

 

> 자격/수상

관련도가 높은 것 순으로 작성했으며, 디자인과 같은 명확한 직군이나 공모전 수상경력과 같은 내용이 없다면 사실상 큰 의미는 없는 듯하다.

 

> 어학

영어 회화시험 등급을 기재했으나, 특이 언어가 아니라면 의미는 없는 듯하다. (필수도 아니지만, 메리트도 크지 않은 부분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듯하다.)


다음으로 사전과제 후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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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Service & Biz 채용 참여 후기입니다.

 

채용공고

채용 공고

채용 공고 링크

 

카카오는 비개발 직군 신입 채용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어시스턴트, 단기 인턴 등의 공고를 통해 카카오를 '경험'할 수 있지만, 카카오에 입사하기 위한 가장 큰 규모의 코스는 카카오 인턴십이 유일합니다.

 

그렇기에 정규직 채용이 아닌, 채용 전환형 인턴십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채용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개발자는 아니었기에, Service & Biz 파트로 지웠했으며 

[ 서비스기획 / 사업기획 / 마케팅 / BX / UX / UI / illustration ]

총 7가지의 세부 직무 채용으로 이어지는 인턴십이었으며, 인턴 채용 단계에서는 직무를 선택하지 않고 인턴 경험을 통해서 직무를 정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공지된 일정

일정

- 모집 공고 등재 후 서류 제출까지 🗓 2주

- 서류 합격 제출 마감 후 합격 발표까지🗓 4주

- 서류 합격 발표 후 인터뷰 진행까지 🗓 2주

- 인터뷰 진행 후 결과 발표까지 🗓 1주

- 최종 합격(인터뷰 합격) 후 인턴십 시작까지 🗓 2주

 

요약하면 위와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채용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이점이었습니다. 특히 인터뷰 결과가 1주일 내에 발표된다는 점은 타 기업 채용팀에서 프로세스를 벤치마킹했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 운영된 일정

 

1. 서류 전형 

접수기간 🗓 4/15 ~ 5/3

결과 발표 🗓 5/26 (마지막 주 수요일)

 

2. 1차 면접

면접 일정 안내 일자 🗓 6/2 (6월 첫째주. 서류전형 결과 발표 후 1주일)

응시 일자 🗓 6/9

최종 결과 발표 🗓 6/16 (소요기간 7일)

 


[1차전형- 자기소개서 후기]

 

[후기]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비개발직군 [1차] 자기소개서 (서비스 & 비즈, 일정, 지원서 양식,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Service & Biz 채용 참여 후기입니다. 이후 기수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후기]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비개발직군 면접후기 ( 서비스 & 비즈, 일정, 면접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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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형-사전과제 후기]

[📝 work/경험과 기억들] - [후기]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 비개발직군 [1차] 사전과제 (서비스 & 비즈, 일정, 과제 사례, 합격 사례, 주제)

 

 

[2차전형-면접후기]

(포스팅 예정)


현대백화점 면접 준비를 위해서 방문했던 주관적 기록을
온라인 기록 목적, 공유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현대백화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일시 : 4/14 (수) 평일 오후 1:30분경 - 약 4시간 동안

작성 관점 : 마케팅 / 공간 디자인 / 소비자 경험 등

 

- 전 층고가 타 백화점에 비해 굉장히 높았다.

개방감이 매우 높음

 

- 층마다 배치된 키오스크 사용률이 매우 높다

→ 이는, 전체 공간에 고객들이 익숙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공간적인 cue 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왔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한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키오스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키오스크의 접근성은 매우 좋았으며 이용객 대비 키오스크의 수가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

 

- 식당가의 매장의 구분이 '벽'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 오픈공간을 최대화하는 구조로 보인다. 하지만 매장 간의 영역 구분이 어려웠다. 어떤 좌석이 있을 때 그 좌석이 왼쪽의 식당 자리인지, 오른쪽 식당의 좌석인지 헷갈리는 단점이 있었다.

 

- 짐 보관이 무료였다.

→ 이는 짐 보관비를 통한 수익보다 체류 편의성 증대를 통해, 체류시간이 증대되고 이를 통해 얻을 매출 증대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것일 것이다. 다만 짐 보관 버튼과 UX/UI가 불편했다. 계속 화면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확인'버튼만 물리 버튼으로 되어있어서 경험이 끊기는 형태인 점이 아쉬웠다.

→ 다만 이점이 잘 알려지지 않은 듯했다. 이용고객도 많지 않았다. 그렇다면 현재 투자한 부분들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기회비용이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홍보가 필요한 듯하다.

 

- 전체적으로 공조가 매우 잘되어있었다.

→ 특히 지하 식당가에서 식당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 기존의 프리미엄은 중장년층/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함이었다고 보면, 확실히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공간 전체에서 묻어 나왔다.

→ 1층에 과감하게 SNS 포토스폿을 할애한 것. 전통적으로 고가의 화장품/명품으로만 치부되던 1층 공간을 10,20,30세대를 위해 투자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만큼 상징적인 도전이다.

 

- 층마다 모두 중정이 뚫려있어 다른 층에 무엇이 있는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이동하는 시간도 하나의 '경험'이 될 수 있었다.

→ 다른 백화점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시간 동안 동행자와 서로 얘기를 하거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것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인데, 그 시간조차 경험으로 승화시킨 것이 대단했다. 

 

- 옥상 공간에 사운즈 포레스트라는 정원을 만들었다. 

→ 기존의 백화점 공식 중 하나인 낙수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옥상층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쭉 아래로 이동하면서 많은 매장들을 방문하게 해 매출 발생을 유도하는 것.

 

- 화장실 마크가 벽색이랑 굉장히 유사한 '회색'으로 되어있어서 화장실이 거기 있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 옥상 층에 사운즈 포레스트를 촬영하기 좋다는 '포토스폿'이 있었는데 좀 작위적이었다.

→ 여기서 사진 찍으세요.라고 하는 것만큼 사진 안 찍고 싶어지게 하는 포인트도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 같다. 너무 방문객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려고 한 포인트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더 저항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높은 접근성을 가진다.

여의도 환승센터와 여의도 지하철과 높은 접근성을 가져, 대부분 자가용이 없는 102030세대가 방문하기에 더 좋았다.

 

- 리차트 로저스의 건축으로 천정을 들어 올려 내력 기둥을 줄였다.

→ 결국 내력 기둥이 줄어드니 공간이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덩어리로 존재할 수 있었고, 면적과 활용 가능성이 증가하는 이점으로 이어졌다.

 

- 전체적으로 컬러웨이를 일관성 있게 가져갔다.

→ 직원들의 마스크 스티커, 명찰, 광고 등 모든 것들이 더현대 서울의 theme color와 매칭이 되어있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간에는 크게 적용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 기존의 현대백화점/유플렉스로 구분되어있던 것을 '더현대 서울'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브랜드로 통합한 듯했다.

→ 프리미엄은 유지하되, 젊은 감성을 곁들인 것 같다.

 

- 공간 내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이었다.

→ 반대로 옴니채널과, O2O와 같은 온라인 채널과의 연관 전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구체적인 현대백화점 취준 후기 읽으러 가기

 

[후기] 현대백화점 마케팅 면접 취준 후기 2021 ( 결과 발표일, 면접 문항 , 합격률 )

현대백화점 채용 프로세스 경험의 전체 후기 전체 운영 일정 1. 서류 전형 접수기간 🗓 4/12 ~ 4/23 결과 발표 🗓 5/11 2. 온라인 AI 역량 평가 시험 응시 안내 일자 🗓 5/11 = 서류전형 결과 발표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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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채용 프로세스 경험의 전체 후기

 


전체 운영 일정

1. 서류 전형 

접수기간 🗓 4/12 ~ 4/23

결과 발표 🗓 5/11

 

2. 온라인 AI 역량 평가

시험 응시 안내 일자 🗓 5/11 = 서류전형 결과 발표일

응시 일자 🗓 5/12 ~ 5/14 ( 원하는 시간에 자율 응시 )

결과 발표 🗓 5/28

 

3. 1차 면접 (실무진)

시험 응시 안내 일자 🗓 5/28 = 온라인 AI 역량 평가 결과 발표일

응시 일자 🗓 6/8

결과 발표 🗓 6/18 

 


전형별 상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1차 서류전형 ]

자기소개서 문항, 일정, 팁 등

 

[후기] 현대백화점 마케팅 2021상반기 (1) [서류전형] 결과 발표일 / 자소서 문항 분석 / 일정 절차

2021년 상반기,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백화점 마케팅 직군 지원 후기입니다. 특히 일정에 관해서 모호한점들을 해결코자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후 기수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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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AI 역량평가 ]

AI 역량평가 준비할 것들, 운영방식, 일정, 팁 등

 

[후기] 현대백화점 마케팅 2021년 상반기 (2) [AI 면접] 마이다스 역량검사 팁 / 일정 절차

2021년 상반기,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백화점 마케팅 직군 지원 후기입니다. 특히 일정에 관해서 모호한점들을 해결코자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후 기수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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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1차 면접 ]

면접 문항, 운영 방식, 일정, 팁 등

 

[후기] 현대백화점 마케팅 2021년 상반기 (3) [1차 면접] 실무진 면접 후기 / 일정 절차

2021년 상반기,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백화점 마케팅 직군 지원 후기입니다. 특히 일정에 관해서 모호한점들을 해결코자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후 기수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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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원자 모두가 해야하는 최근 지점 방문하기 [ 더현대서울 방문기 ] 

 

 

현대백화점 면접 준비를 위한 여의도 <더현대서울> 방문기

현대백화점 면접 준비를 위해서 방문했던 주관적 기록을 온라인 기록 목적, 공유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현대백화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일시 : 4/14 (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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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가 중요할까? 🔥

100명이 안 되는 면접 응시자들의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읽지 않고 면접을 진행하는 현대백화점이 1차 서류전형에서 15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서류를 3주가 안 되는 시간 동안 모두 검토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아주 낮다고, 없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인사팀/채용팀의 규모는 매우 한정적이기에 현실적으로 모든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현대백화점 채용에서 서류는 추측컨데, 1차 서류평가 시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어학/학점/글자 수 등의 필터로 1초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스크리닝 되는 용도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즉, 현대백화점 채용에서 자기소개서 "내용"을 열심히 쓰는 것은 채용 전체에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클지 모른다.

* 물론, 서류가 2차면접 등에서 사용될 가능성도 있으니 완전 개발새발로 쓰는 건 위험할지 모른다.

 


높은 서류 탈락율 💩

  • 자소설 닷컴 기준, 당시 마케팅 직무 서류 작성자 수 600여 명
    → 자소설 닷컴이 통상 전체 지원자의 70%라는 여론을 반영해, 0.7로 나누면 당시 전체 지원자 수 860여명
  • 3단계인 1차 면접 응시자 수 100명 미만
    → 서류전형과 온라인 AI 역량평가로 탈락하는 비율 약 90%

구체적인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서류 접수 마지막 날(4/23)을 기점으로 AI 역량평가 결과 공지 일자(5/28)까지 약 30일 동안 700여 명의 사람이 탈락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극악의 탈락률을 보면, 현대백화점 마케팅 채용은 서류 전형과, AI 역량 평가를 뚫는 것이 포인트로 보인다.

 

만약, 위의 "자기소개서가 중요할까?"의 가설이 참이라면,

현대백화점은 자기소개서를 읽지 않고 조건식으로 filtering 할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다는 점에서 어학/학력/학점 등 굵직한 스펙들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올해, 내년, 그 후에 재지원한다고 해서 합격률이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전체적인 후기

특히 아래의 [ 3차 1차 면접 ] 후기에서 상세히 적었듯이, 나에게 현대백화점 면접은 긍정적인 경험은 아니었다. 물론 면탈(불합격) 했기 때문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성의한 면접 구성은 지원자들에 대해서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현대백화점의 태도를 보여주는 듯했다.

 

나는 면접이 소개팅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면접자가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청문회와 비슷한 자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면접관이 면접자를 위해 준비한 과정과 시간, 공간, 면접 문항과 질문 방식 모든 것들 속에서 면접자 또한 면접관과 그 기업을 이해하고 평가하게 된다.

 

아무리 겉으로 좋아 보이고 유명하고 임금이 높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1)"면접 자리에 오기까지 이력서와 자소서를 한 번도 읽지 않고, 면접 내내 유의미한 질문이 아닌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듯한 질문만 반복하는 회사"에서 과연 정상적인, 혹은 이상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까?

 

(2) 구직자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궁금해하지 않는 회사가 과연 신입사원들에게 어떤 애정을 가질까?

 

(3) 그렇게 뽑힌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 회사에 과연 좋은 구성원들과 조직문화가 만들어져 있을까? 

 

이번 면접 경험으로 많은 의문들이 깊어진다.

 

현대백화점은 이미 브랜딩과 기업규모가 어마어마한 기업이기에 이런 작은 흠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좋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만큼 좋은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은 없기에, 지원자들을 조금 더 배려하는 방식의 채용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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