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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실내건축학과 신입생이시거나 새로운 노트북을 사야 할 것 같아서 노트북과 컴퓨터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컴 알못 컴린이를 위해 글을 씁니다. 

 

 

뭘 보고 사야하지? 🤔

CPU..?

노트북의 CPU는 성능을 의미합니다.

자동차의 엔진을 생각하면 쉬워요

 

인텔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i # - $ @@@ ₩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예를 들면 i5-9500U, i3-108500가 있죠.

 

여러분이 보셔야 하는 건 딱 세 가집니다.

 

하나.

#에 들어간 숫자가 5, 7, 9 인지

즉, 3보다 큰 홀수여야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습니다.

다만 학생 수준의 건축학과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적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의!

i3나 펜티엄, 아톰, 셀러론으로 시작하는 애들은 사면 안된다.

돈 주고 스트레스를 사는 꼴이 된다.

 

둘.

- (하이픈, 바) 다음에 오는 첫 번째 숫자 $가 9, 10, 11 인지.

해당 숫자는 세대를 의미하는데

오래된 것은 사용이 어려울 만큼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꼭 최신에 가까운 숫자로 사는 게 좋습니다.

지금 21년 기준 11이 최신입니다.

11, 10, 9 정도를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셋.

₩ 자리에 U가 아닌지.

₩ 자리는 cpu의 성격을 말하는 자리예요.

U는 저전력 cpu, H는 고사양 cpu

이런 식으로 같은 사양이라도 성격을 나눠놓았어요.

 

₩ 자리에 영어가 없더라도 괜찮으니

저전력을 의미하는 U만 피하면 돼요!

다른 건 다 괜찮습니다.

 

RAM

최소한 8GB 이상이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16GB 이상을 추천한다.**

 

* 4GB 램 2개 또는 8GB 1개

** 8GB 램 2개

 

램은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켜도 무리가 없느냐!

다중작업능력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한데요.

 

아주 최소한 8기가,

추천은 16기가

넉하게는 높으면 32기가 정도!

 

SSD/용량

건축학과는 저장할게 정말 많아요.

영상을 다루는 유투버보다 조금 낮다고 해도 될 정도?

 

하지만 많은 경우 구글 클라우드, 외장하드를 사용해요.

작업시간이 많이 필요한 만큼

날아가면 절대 안 되는 자료들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기본 용량은 128GB, 256GB 이상이라면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128GB가 아주 조금은 빠듯할 수도 있지만, 

구글 클라우드에 전체 다 올려두는 성격이라면

128GB면 충분해요.

 

물론 그 이하 용량으로 나오는 것들은 사용할 수 없어요.

캐드, 포토샵, 일러스트, 레빗, 스케치업 등등

기본 설치를 마치고 나면 60기가 정도는 그냥

녹아버리기 때문!

 

화면 크기

15인치대 이상이어야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13인치, 14인치대는 눈이 빠질 것 같다는 게 뭔지 느낄 수 있다.

 

많이 나오는 크기는 15.6, 15, 16인치가 있다.

이들 중 무엇이든 크게 관계는 없다.

물론 클수록 좋긴 하다.

 

무게

가벼운 게 당연히 좋지만, 그래픽카드와

큰 화면을 갖고 있는 한 가볍기는 어려워요.

 

특히 고사양을 위해서는 열 배출과 여러 가지

이유로 큰 몸체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게 좋긴 한데,

정말 안 들고 다닐 거라면 2kg 정도

들고 다닐 거라면, 1.7kg 정도를 추천해요.

 

아 이건 추천이 아니고 맥시멈이에요.

저거보단 가벼워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는 정말 이름이 복잡해요

사양 보는 법도 어렵고

그래서 저는 정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알려드릴게요

 

 

RTX #### 

또는

라데온 RX ##

의 이름을 가진 그래픽카드가 달려있는

노트북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가성비와 뭐 와를 따지기 시작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그래픽카드는

이렇게만 정리할게요!

 

발열?

보통은 큰 이슈가 되지 않아요.

그러니 신경 쓰지 않는 걸 추천해요.

 

제가 처음 노트북 알아볼 때

발열에 꽂혔었는데 정말 무의미하더라고요!

 

위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노트북을 다나와에서 찾아보면

낮은 가격순
인기순

**상품수가 많지 않아 무게는 제외하고 검색했어요

 

역시 인기순으로 보면 가격대가 100~160만 원을 넘어가고

낮은 가격순으로 보면 80~100만 원대네요.

건축학과 노트북의 가격대는

세월이 흘러도 크게 변화는 없는 듯해요

 

많은 경우 윈도 노트북은 출시 6개월 정도면

중고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지기 때문에

혹시 관심 있는 노트북이 출시 후 시간이

조금 지난 모델이라면, 

 

컴퓨터를 조금 공부하거나,

잘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

중고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친구에게 사례비를 10만 원 준다고 해도

보통 정가 대비 30만 원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이득이에요!!

 

그 밖의 추천 노트북 찾는 방법

추천 노트북을 찾는 방법은

게이밍 / 디자인과 / 유튜브 편집용 / 편집자 / 건축학과 노트북

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찾으시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편의에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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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노트북 보러가기
📦 MSI 보러가기

📦 DELL 보러가기


건축학도를 위해서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연대생피셜] 건축학과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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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입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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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맥북 M1 키스킨을 샀습니다.

쿠팡에서 로켓 와우로 4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키스킨은 노트북 수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서 사지 말아야 할 액세서리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노트북에 키스킨이 안 좋은 이유와 제가 구입한 M1 맥북 용 키스킨의 단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지 말아야 할 다른 액세서리들이 더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구매인증!

키스킨이 노트북에 안 좋은 이유

노트북은 얆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 데스크탑 pc와는 다르게 아주 얇은 공간에 오밀조밀 기기들이 모여있죠.

 

따라서 데스크탑과 달리 열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바람을 빼는 팬이 달려있고 배기구나 흡기구가 있는 경우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배기구뿐 아니라, 키보드로도 열이 배출됩니다.

노트북의 키보드 바로 밑에 보통 cpu를 비롯한 열이 많이 나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키보드에 키캡 사이사이사이 있는 구멍들로 열이 방출되는 것이죠.

 

키스킨을 사용하게 되면 키캡 사이의 구멍들을 막게 되고, 이는 열 배출 방해로 이어집니다.

 

열이 배출되지 못하면? 노트북 내부에 열이 고이게 되고 점점 열이 올라가다 보면,

컴퓨터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열을 줄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춥니다.

이를 쓰로틀링 현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노트북 자체의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논리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트북 키스킨 사용 -> 노트북 성능 저하

는 꽤 합리적인 명제입니다.

 

 

그럼 키스킨을 왜 샀냐?

결국 소음 때문에 샀습니다.

 

스터디 카페, 독서실, 도서관 등 조용해야 하는 공간에서 키보드를 쓸 일이 언젠가는 꼭 있습니다.

종종은 아니더라도요.

 

그때에 주변에 피해를 줄까 봐 키보드를 조용조용 치는 것은 오히려 생산성 저하가 크죠.

스터디 카페, 독서실, 도서관을 방문한 목적이 사라집니다.

 

특히 맥북 가위식 키보드는 타건감은 좋지만, 소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주변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만! 사용하기 위해서 키스킨을 구입했습니다.

위의 말씀드린 성능 저하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저처럼 딱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입 후 조금 써봤는데 생각보다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시작됐습니다.

 

 

# 키스킨 단점 3가지

타건감이 매우 구리다

개인적으로 맥북 M1의 타건감에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찰캉찰캉한 느낌이 좋아요.

그런데 키스킨을 끼니까 아무래도 키감 자체가 끈적끈적해집니다.

 

예전에 M1이 아닌 삼성, LG, HP와 같은 윈도 노트북들은 키스킨을 사용해도

크게 불편감이 있지 않았는데요.

 

맥북 M1의 가위식 키보드는 실리콘에 쥐약인 것 같습니다.

정말 키감은 완전히 파괴됩니다.

 

오타율이 올라간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과 이어집니다.

실리콘이 덮여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ㄹ키를 누를 때 주변의 ㅎ,ㅇ,ㅍ,ㄱ 키가 모두 조금씩 눌리게 됩니다.

이게 입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타건을 빠르게 하다 보면 뭔가 키가 마음대로 눌리지 않는다는 먹먹한 느낌이 듭니다.

이 때문에 정말 오타율이 많이 늘었습니다.

 

답답해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디자인을 헤친다

저는 맥북의 디자인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많이요.

그래서 키보드도 한글이 아닌 영문자판으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키스킨을 씌우는 순간 뭔가 애매하고 못생긴 키보드가 됩니다.

 

개인적인 영역일 수 있겠지만,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순간

순정의 멋이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꼭 써야 한다면 투명이나, 원래 키보드 색과 동일한 검정을 추천드립니다.

 

 

 

갑작스러운 키스킨 색깔 추천

  • 투명은 씌우는 것 자체는 티가 나지만, 헤져도 프린팅이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 티가 안 납니다.
  • 검정은 사용을 오래 하면 프린팅이 벗겨져 키스킨을 낀 것이 티가 나지만, 그전까지는 키스킨을 낀 것 자체가 티가 많이 안 납니다.
  • 그 밖의 컬러는 모두 티도 많이 나고, 오래 쓰면 벗겨지고 장점이 딱히 있진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검정 or 투명을 추천합니다.

 

 

 

결론

꼭 필요한 상황에 있는 게 아니라면, 키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에 말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없다면 키스킨은 필요가 없다 안 사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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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모두
그래픽 카드 없고!
CPU 고성능 아닌!
가벼운 울트라북 구입하시고
광명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을 사야 하는 이유는 가볍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벼운 노트북은 보통 CPU의 종류가 U로 끝나는 저전력 모델입니다. 저전력 모델이라는 건 성능이 낮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전력을 적게 소비한다는 뜻입니다.

 

13인치, 15인치의 같은 크기의 노트북 외형 속에는 최대로 들어갈 수 있는 배터리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의 두뇌에 해당하는 CPU가 전력을 덜 소비한다는 것은 같은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뜻이고, 사용시간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저는 노트북을 선택할 때 사실 가장 중요한 스펙 중에 하나가 배터리 사용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면 길수록,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됨'이라는 것은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적으로 월등한 경험을 제공하니까요.

 

우리가 '줄 꼬임', '단선', '줄 걸림' 등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는 에어 팟 갤럭시 버즈와 같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 후에 유선 이어폰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이유가 이 때문이고, 고질적인 배터리 문제를 갖고 있는 애플 워치의 사용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하루 이틀이면 끝나는 배터리입니다.

 

보통 노트북 충전기는 200~300g대의 무게를 지닙니다. 항상 작은 물병을 가방에 하나 더 짊어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굳이 CPU가 고성능이거나 그래픽카드가 달려있는 노트북을 구입할 경우, 어댑터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야 4시간 미만입니다. 짧은 경우 3시간도 못가 화면이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죠.

 

 

결론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따라서 노트북 충전기를 안 가지고 다녀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다. 

굳이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고성능 노트북을 산다면,

필수적으로 노트북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해 300g 가까운 짐을 항상 짊어지고 다녀야 한다.

또 카페에 갔을 때 콘센트 자리가 없으면 다른 카페를 전전해야 하는 콘센트무세가 된다. 

당신에게 영상편집, 3D 작업등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면 노트북은 울트라 노트북을 구입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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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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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비용과 최소한의 노력으로 마련할 수 있는 맥북 노트북 휴대용 거치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엘라고, 투웰브 사우스 등등 1만 원 미만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의 노트북 거치대가 나와있는데요.

 

다른 니즈를 가진분들 보다 극강의 휴대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면서 애플 제품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치대입니다.


바로 다이소 도어충격 방지패드입니다.

 

두둥

네 다이소 제품이 맞고, 1000원짜리가 맞고, 도어 충격 방지패드도 맞습니다. 우리가 칫솔 이가 나가면 청소용으로 사용하듯, 꼭 도어 충격 방지패드를 만들어진 대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패드 2개가 들어있고 부착용 테이프 2개가 들어있습니다만, 패드 2개만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사진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파는 노트북 쿨볼과 같은 형태입니다. 다른 스탠드들처럼높게 띄워 목건강을 챙겨주거나, 다양한 각도로 편의성을 제공하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구조와 작동방식은 단순합니다. 노트북을 지면에서 살짝 띄워줘서 하단 흡입구에 공기가 흐를 수 있도록 공간을 터주는 것이죠. 높지는 않지만 최소한이라도 지면에서 띄워주어 충분한 바람길을 터준다는데에 의미가 충분합니다.

 

상품정보

여러가지로 친절하게 상품설명을 적어주셨지만, 사실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이걸로 벽지가 아니라 노트북을 보호할 거니까요.

 

띠용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어 충격 방지패드라는 걸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을뿐더러 나름 감성적 이어 보이기까지도 합니다.

 

다만 사출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저부분만 살짝 잘라주면 완벽합니다. 1000원짜리 제품이니 이해할 수 있죠.

 

쪽가위나 손톱깎이로 잘라주면 말끔합니다.

 

뒤집으면

뒤집은 모습은 위와같아습니다. 충격 방지 패드이기 때문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말랑말랑하고 접지력이 매우 좋기까지 해 모든 면에서 휴대용 노트북 스탠드로 사용하기 제격입니다.

 

높이

해당 제품으로는 1.5cm 정도를 띄울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기에는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 높이죠.

 

 ※ 단, 노트북 하단에 흡입구가 없는 제품들은 해당 거치대의 '바람길을 만들어준다'의 장점은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제품에 대해서 유튜브 기즈모님의 맥북 에어 악세사리 추천 리스트를 통해 처음 알게 되고,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가성비라는 단어를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은 찾기 어렵다고 생각할 만큼 만족해 추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https://youtu.be/jECZV0IqE-o?t=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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