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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명 :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올인원 패키지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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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올인원 패키지 Online. | 패스트캠퍼스

초보자도 30분 만에 코딩 없이 인사이트까지 얻는 대시보드, 이 강의 들으면 나도 가능! 한국인 최초로 데이터 시각화 3등한 전서연보다 시각화를 잘 가르쳐 줄 전문가는 없습니다. 시각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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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1. 청자의 관점에서 정리한다.

- 데이터 분석한 시점에서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 어떻게 분석했다를 얘기하고싶지만, 듣는 C-level 시점에서는 그래서 어떤 이니셔티브가 있는지,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건지를 듣고싶어하기때문에 청자의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해야한다.

- 청자가 원하는 형태로 정리한다. ( 대면or 서면 / 평소에 관심있는 영역 / 제시가능한 반론에 대한 대처방안 까지 고려)

 

2. 스토리텔링 + 핵심만 집어서 제안해야한다.

[Flow]

  1.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
    1. 이때 6대 지표의 변화에 대해 언급한다.
    2. ㄴ 매출증가 / 비용감소 / 시장점유율 증가 / 시장진입 속도 상승 / 리텐션 증가 / 리스크 감소
  2. 그 이유와 예시를 설명한다.
    1. - 스토리텔링
    2. ㄴ 상황이 어땠고 context
    3. ㄴ 핵심 문제는 무엇이었고 problem
  3. 그래서 추천하는 액션은 다음과 같다.
    1.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2.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3.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Template A ] : 제안서

  1. Conclusion : 이렇게 해야합니다. 어떤 지표를 변화시켜야합니다.(or 이런 액션을 해야합니다)
  2. Reason
    • Context : 배경에는, 이런 상황이 있었고
    • Problem : 내부에는 이런 핵심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걸 해결하기위해서, 
  3. Action : 아래의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action [1]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2. action [2]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3. action [3]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Template B ] : 분석내용 공유

  1. Context : 이런 문맥이 있어서, 이걸 분석했더니
  2. Problem : 이런 핵심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3. Action : 이런 걸 해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1. what : 구체적으로는 이런내용이고
    2. why : 왜 해야하냐면 이렇고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득실은 다음과같습니다.

 

3.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임을 주지한다.

- 질문에대한 핵심메시지가 명확한지, (명확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는지)

- 행동을 촉진하는 내용이 있는지. (명확한 액션아이템을 제안하는지)

-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유된 컨텍스트를 고려했는지, (기존에 공유된 내용을 반영하는지)

- 인사이트를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했는지, (읽기 쉬운 형태로 제공했는지)

 


APPENDIX

[챕터 1-1]

 

데이터를 봐야 하는 이유

idea -> build -> product making 까지는 직관으로 가능한 부분이나,

measure -> data -> learn 의 과정에서는 데이터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함.

일단 프로덕트를 만들고나면, 가설을 수립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실험을 반복하여 PMF를 찾아감

 

 

1. 가설 수립단계에서 사용 : EDA (탐색적 데이터 분석)

2. 가설 검증단계에서 사용 : A/B testing -Conversion Rate , Cohort analysis

3. 모니터링단계에서 사용 : KPI sheet

4. 스토리텔링단계에서 사용 :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보고서형 스토리텔링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에서 파워풀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챕터 1-2]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에만 잉크를 주고, 나머지는 노이즈가 되지 않게하기 위해 잉크를 최소화하자.

 

 

가장 앞에있을 수록 명확하게 구분 가능

 

파이차트는 각도에 해당하여, 쉬운 구분이 안됨. > 지양해야함

만약 써야한다면, 도넛차트를 쓰는것이 좋음. 길이라는 개념이 추가되기 때문에

 

35%가 제일 커보여야하는데 29%가 제일 커보임 -> 왜곡된 정보가 발생함

시그널에만 잉크를 주자

색에는 고유의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반영한 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g. red : 부정적 / blue : 긍정적

 

X : 선행지표 (원인)

Y : 후행지표 (결과)

 

시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인지에 용이하다.

 

[챕터 1-3]

데이터 분석한 시점에서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 어떻게 분석했다를 얘기하고싶지만,

데이터 분석을 듣는 C-level 시점에서는 그래서 어떤 이니셔티브가 있는지,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건지를 듣고싶어한다.

 

>> 청자가 듣고싶어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서 공유해야한다.

 

이해를 잘하게 하려면,

데이터가 아니라 스토리로 전달해야한다. 

 

현업자분들과 1:1로 미팅해서, 어떤 것을 모르고있는지 암묵지를 끌어내야한다.

 

핵심포인트만 요약해서전달

"~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 이었고, 앞으로는 ~ 이렇게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결론에서는 아래의 6대 핵심 성과 지표중 어떤 것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을 것인지 정리해서 전달.

6대 핵심 성과 지표

의사결정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위의 6개중 한가지 이상의 지표를 근거로 제안하는 것이 필요함

 

- 돈

1. 매출 증가

2. 비용 감소

- 시장

3. 시장점유율 증가

4. 시장진입 소요 시간 감소

- 노출

5. 리텐션 증가

6. 리스크 감소

** 제시가능한 반론과 그에대한 대처방안까지 고려해야함

 

[챕터 1-4]

 

핵심 요약 메시지를 쓰고,

하위에 액션아이템 세개를 나열하고,

각각의 액션아이템에 대한 what, why, how를 설명함

 

 

washswat

 

왜 써 보게 됐는지

 

마침 계절이 지나가면서 코트/패딩류를 세탁 후 보관해야 하는 시즌이기도 했고,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다른 서비스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것이 컸다.

 

왜 세특을 선택했는지

 

대표적으로 런드리 고와 세탁 특공대 두 가지가 있었고, 런드리고가 섬세한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좀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지되어있었다.

 

사용하고자 런드리고에 진입했다. 나는 구독 결제가 아니라 1회성 이용을 원했는데, 1회 이용 등록 화면에서 서비스 신청 전에 카드를 먼저 등록해야 했다. 그런데 단순 결제(네이버, 토스 등)를 지원하지 않아서 카드번호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서 이탈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카드번호를 등록하는 것도 지원하지 않아서 불편이 컸다.

 

그래서 세탁 특공대를 들어갔고,

세탁 특공대는 기본적으로 1회성 이용이 기본이어서인지 카드 등록이 필수조건이 아니었고, 신청서(챗봇 형식)를 작성한 후에 결제 등록을 하게 되어서 이미 신청 폼을 작성한 김에 그냥 여기서 하자.라는 이유로 이용하게 되었다.

 

특이했던 점은, 나는 코트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는데 두 서비스의 이용금액이 동일했다는 점이다. 보통은 경쟁을 통해 가격 인하가 일어나기 마련인데 두 개의 서비스의 거의 모든 가격이 동일하다는 점이 의외였고 수. 상. 하. 다. 고 느껴졌다.

 

예상 밖의 불편했던 점

 

스스로 세탁 특공대와 런드리고 를 경험하면서 예상 밖이었던 것은

집 앞에 코인 세탁소도 있고, 크린토피아도 있어서 인지 굳이 앱을 새로 깔고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등록하고 새로운 플로우에 적응하는 것이 오히려 저항으로 느껴졌다는 점이다. 그 말은 앱을 통해서 세탁을 신청하는 경험 자체가 엄청 쉽고 편하진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탁 앱 초기 이용 Funnel/STEP

세탁앱 처음 이용시

** 서비스별로 작은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굉장히 스텝이 분화되어있다.

 

-> 세탁 앱의 주 타깃은, 세탁소에 방문하기 시간이 없는 사람이겠지만

단순히 귀찮거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해보고자 하는 유저들도 포섭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첫 이용 경험"의 funnel을 단축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세탁소 이용 Funnel/STEP

세탁소 방문시

 

불편했던 부분

 

1) 결제수단 등록

신청 전에 꼭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커머스에서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결제를 진행하게 되는데 세탁 앱에서는 결제수단 등록 스텝이 상당히 앞순위에 있어서 저항감이 꽤 드는 부분이었다. 

 

2) 신청하기 버튼을 찾기 어려움

UI는 깔끔하나, 전체적인 이용방식을 확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당연히 첫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청하기 버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하단 앱바에 (+) 버튼이 있고 이를 눌러야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특히, (+) 버튼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콘텐츠 베이스 서비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UI이기에 유저들은 "콘텐츠 등의 무언가를 작성하는 버튼"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지, "신청서를 작성하는 버튼"으로 인지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 "신청하기" "신청서 작성하기"라는 명확한 표현 없이 (+) 버튼으로 과연 유저들이 신청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아마 초기 유저들의 경우 첫 페이지 랜딩 후 신청 미작성하는 비율의 상당수 원인이 신청하기 버튼을 찾지 못해서 일 것이 다라는 가설을 세워 볼 수 있었다.

 

3) 신청 폼 작성

세탁 특공대의 신청 폼 작성방식은 "미소"와 유사하게 "챗봇/채팅"형식으로 되어있다. 

하나하나 질문이 나오면 그에 대해서 유저들이 응답하는 방식이다. 이 부분이 불편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나는 온라인으로 세탁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유저이다. 세탁소를 방문해서 세탁소 사장님이 휘뚜루마뚜루 가이드를 주시는 것에 따라서 "네" "네"만 반복했던 것과 달리, 내가 직접 인지해서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그렇기에 챗봇이 내게 물어보는 선택지에 대해서 100% 이해하고 선택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는데, 챗봇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선택한 응답을 취소할 수 없었다.

 

 

만약 스텝퍼로 구성되어있었다면, 이전 버튼을 클릭해 응답했던 내역을 수정할 수 있었을 텐데, 챗봇 형식이다 보니 응답을 수정하려면 아예 신청을 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당연히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한다면, 귀찮아서 그냥 이탈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 과연 용어의 난이도가 있고, 선택지가 많은 이 서비스에서 챗봇 형식이 유저에게 신청을 받는 최선의 방법이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4) 상태 값의 혼란

세탁물을 수령한 후 status 가 "배송 완료"였다. 보통의 유저는 배송상태 값을 커머스 기준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배송 완료" 이후에 내가 별도로 "구매확정"을 해야 하는 건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배송 완료"가 마지막 status였다는 것 자체가 어색했다. 

 

👉최종 상태 값을 "배송 완료"가 아니라 "세탁완료"등으로 하나 더 만들고, 배송완료 이후 세탁상태나 배송상태에 대해서 이의 신청할 수 있는 기간으로 쓰면 어떨까? 또는, 무신사처럼 status는 어떤 것들이 있고 지금 어느 status에 있는 것인지 알려주면 유저에게 혼란이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5) 배송 담당자 닉네임 노출

세탁택 공대는 배송을 누가 해줬는지 누가 세탁물을 배송했는지 닉네임을 유저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이는 유저에게 신뢰를 주기 위함이고, 배송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대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다만, 세탁 담당자가 아니라 단순히 배송을 해주는 담당자 이름이기 때문에 서비스의 핵심이 아닌 담당자의 닉네임이 노출되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닉네임이 일반적인 계정 아이디처럼 "bewolskim 요원"으로 나와있어서 전문성을 느끼기 어려웠다. 차라리 본명을 노출하게 하면,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었다.

 

👉 유저 중에 배송 담당자의 닉네임을 공유받음으로서 신뢰나 어떤 가치를 느끼는 유저가 얼마나 될까? 차라리 세탁 담당자의 이름/닉네임을 제공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또는 배송 담당자의 개인적인 닉네임 말고 브랜딩을 통해 최소한의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세특 요원" 등으로 보여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6) 마이 세특 탭의 모호성

이건 새로 출시한 "옷 보관서비스"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큰 것 같은데, 유저 경험상 "세탁 신청 이용내역"이 있을 것 같은 위치에 내 옷장이 있으니 익숙한 경험은 아니었고, 딱히 클릭해보고 싶은 매력도도 없었다.  

 

 

👉해당 위치에는 가장 최근 이용내역을 노출하고, 클릭 시 해당 이용내역의 상세페이지로 이동시키고, 하단/상단에 이벤트 배너 영역을 추가해서 옷 보관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이 유저 경험상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어테이블 airtable 소개 및 간단 사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비교, 가격, 엑셀, 구글폼, 대시보

본 글은 유튜브 생활코딩의 강의를 배경으로 하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에어 테이블이란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표의 형태에 추가적인 부가기능을 가지며, 칼럼(열)마다의 타입을 직접 설

slowslow.tistory.com

본 글은 유튜브 생활코딩의 강의를 배경으로 하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에어테이블

에어 테이블이란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표의 형태에 추가적인 부가기능을 가지며, 칼럼(열)마다의 타입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실제 백엔드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보다는 가볍고(쉽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보다는 무거운(전문적) 데이터베이스.

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airtable.com/

 

에어테이블 구조

추가로, 데이터베이스를 주로 활용하는 방식인 캘린더 / 폼(신청서) 등의 화면(페이지)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구글의 경우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데이터를 쌓게 하기 위해서 구글 폼을 사용하여 응답을 연결하는 방식. 즉 두 개의 앱을 사용하는 방식인 반면, 에어 테이블의 경우 데이터베이스와 폼 모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앱에서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폼은 구글 폼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으로 큰 이점이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캘린더 등의 다른 뷰는 구글 문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으로 큰 이점이 있다.

에어테이블에서 지원하는 기본 포멧

 

무료인데 유료다

기본적으로 무료이나, 사용제한이 있으며 실질적인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료결제가 필요하다.

가격정책은 다음과 같으며, 혼자 사용한다면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하나, 

여러 명의 협업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인당 가격이 부과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진다.

비용구조

어떤 경우에 쓰나

플러그인이나 앱과의 연동뿐 아니라, 구글 스프레드시트보다 많은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본격적인'데이터 보이스보다는 라이트 하기 때문에 혼자 서비스를 만들거나 간단한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케이스에 많이 사용된다. 

 

기본적인 구조

워크스페이스 Workspace > 베이스 base > 테이블 Table > 뷰 View

구글 스프레드 시트랑 비교하자면

1. 워크스페이스 : 구글 문서 도구 (폴더)

2. 베이스 : 구글 스프레드시트 문서 1개

3. 테이블 : 구글 스프레드시트 문서의 탭 1개

4. 뷰 : -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단계) 

 

워크스페이스>베이스>테이블>뷰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대체할 수 있나?

구글스프레드시트를 문서도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겠지만,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한다면

유료임에도, 구글 스프레드 시트보다 상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체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구글스프레드시트 에어테이블
차이 칼럼(열)별로의 타입을 설정할 수 없음
- 서식으로 값들이 "보여지는 방식"을 설정할 수 있으나
- 텍스트, 숫자, URL 등 행의 type을 설정가능해, 다른타입의 값이 들어올 수 없음
칼럼(열)별로의 타입을 설정할 수 있음
- 텍스트, 숫자, URL 등 행의 type을 설정가능해, 다른타입의 값이 들어올 수 없음
비용 무료 무료 + 유료
문서타입으로 사용가능성 O X
데이터베이스에 가까운가 자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가깝지 않음 자유도가 낮고 상대적으로 가까움
차트 기본 기능으로 사용 가능 APP을 연동해서 사용가능
대시보드 미지원 (직접만들어야함) 지원 
심미성 상대적으로 낮음 상대적으로 높음
폼/캘린더 등 부가기능 구글폼으로 연동해 사용 가능 내부툴로 사용가능
외부 툴 연동가능성 확장프로그램들이 있으나 업데이트가 적음 외부 APP과 연동 용이함

 

대시보드 기능

구글스프레드 시트에서는 대시보드를 만들려면 하나의 시트를 새로 만들고 거기에 차트를 몰아넣고, 지금부터 너를 대시보드로 부른다.라는 방식으로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다. 

즉, "대시보드"인 탭을 만드는 방식이다.

 

반면 에어 테이블에서는 자체 기능으로 대시보드 기능을 지원한다.

베이스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인터페이스를 선택하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이중 대시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interface

 

 

안전한가?

모든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이 보안에 대한 이점을 어필하지만,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만큼 보안 안정성이 높다고 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밀정보에 해당하는 정보들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 에어 테이블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함수 Formula도 지원한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보다는 수가 적지만, 기본적인 함수 구조가 비슷하여 큰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

https://support.airtable.com/hc/en-us/articles/203255215-Formula-field-reference

 

API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다양한 API 연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자동화 업무가 가능하다. 가능한 API 리스트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airtable.com/api

 

기본적인 사용법 링크

https://support.airtable.com/hc/en-us/sections/360009677453

 

생활코딩 강의 링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HgQVnccGMCD1zZNtEfdljrtoZIL4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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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notion

이런 걸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노션을 사용하다보면 아래의 첨부 이미지처럼, 표/갤러리/타임라인/보드 등 데이터베이스를 행이 2개로, 연속해서 2줄로 표시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특히 PC 최적화인 페이지를 만들 때 그렇죠)

한 페이지에 데이터베이스가 연속으로 2줄 표시

그런데,

익숙한 방법으로 칼럼을 밀어넣으려고 하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캘린더 밀어넣기

붉은색 박스인 예시 캘린더(1)를 잡고 예시 데이터(1)의 우측에 밀어 넣으려고 하면, 아예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결하면 됩니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병렬로 놓고 싶은 두 개의 데이터의 맨 앞 관리 버튼 [::]을 클릭해 "페이지로 전환"을 클릭합니다.

페이지로 전환시키기

그럼 아래처럼 "표", "캘린더"가 아니라 "페이지"로 전환됩니다.

페이지로 바뀐 데이터

둘.

이제 하나의 데이터를 다른 하나의 데이터 옆으로 끌어서 옮깁니다.
표/캘린더로 되어있던 이전과 달리, 옆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끌어다 놓기

셋.

이제 각각의 데이터의 [::] 버튼을 클릭해 모두 인라인으로 전환시켜주면 완성입니다.

병렬 배치가 된 데이터
인라인으로 전환


이렇게, 인라인 데이터베이스를 병렬 배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적용된 템플릿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노션 페이지/사이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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