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 준비물 리스트 PDF 양식 공유

지난 포스팅에서 Notion 페이지로 공유드렸던 대학교 기숙사 준비물 리스트를 PDF 파일로 변환해 양식 공유드립니다.

 

* 지난 포스팅

 

[템플릿] 기숙사 준비물 리스트 남자 (노션 템플릿 공유)

기숙사 준비물 필수품 리스트 공유 남자 버전 (노션 템플릿 공유) 연세대 국제캠퍼스 송도캠퍼스 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신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올해까지 대부분의 학교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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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하셔서 직접 pdf의 서명 기능 활용하셔서 바로 체크해 사용하실 수도 있고, 아이패드 굿 노트에 삽입해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료 설명

구성 : 남자, 여자 2가지

파일 사이즈 : A4

다운로드 방법 : 글 하단의 notion 링크 접속 후, 다운로드

 

티스토리에 직접 업로드하려 했으나, 10MB이상의 파일 업로드 제한으로 인해서 Notion 페이지에 파일 삽입해 대신합니다.

 

남자 준비물 리스트
여자 준비물 리스트

 

다운로드 링크 페이지

다운로드 링크 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클립 (📎) 모양의 "남자 기숙사 준비물 리스트. pdf", "여자 기숙사 준비물 리스트. pdf"를 클릭해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링크 

www.notion.so/8bebc05e6a3b4b7b84a19692b099904f

 

템플릿 다운로드

🌍 작성자 - bewols

www.notion.so

 

세상 사람들 모두
그래픽 카드 없고!
CPU 고성능 아닌!
가벼운 울트라북 구입하시고
광명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을 사야 하는 이유는 가볍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벼운 노트북은 보통 CPU의 종류가 U로 끝나는 저전력 모델입니다. 저전력 모델이라는 건 성능이 낮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전력을 적게 소비한다는 뜻입니다.

 

13인치, 15인치의 같은 크기의 노트북 외형 속에는 최대로 들어갈 수 있는 배터리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의 두뇌에 해당하는 CPU가 전력을 덜 소비한다는 것은 같은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뜻이고, 사용시간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저는 노트북을 선택할 때 사실 가장 중요한 스펙 중에 하나가 배터리 사용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면 길수록,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됨'이라는 것은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적으로 월등한 경험을 제공하니까요.

 

우리가 '줄 꼬임', '단선', '줄 걸림' 등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되는 에어 팟 갤럭시 버즈와 같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 후에 유선 이어폰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이유가 이 때문이고, 고질적인 배터리 문제를 갖고 있는 애플 워치의 사용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하루 이틀이면 끝나는 배터리입니다.

 

보통 노트북 충전기는 200~300g대의 무게를 지닙니다. 항상 작은 물병을 가방에 하나 더 짊어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굳이 CPU가 고성능이거나 그래픽카드가 달려있는 노트북을 구입할 경우, 어댑터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야 4시간 미만입니다. 짧은 경우 3시간도 못가 화면이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죠.

 

 

결론

가벼운 울트라 노트북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따라서 노트북 충전기를 안 가지고 다녀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다. 

굳이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고성능 노트북을 산다면,

필수적으로 노트북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해 300g 가까운 짐을 항상 짊어지고 다녀야 한다.

또 카페에 갔을 때 콘센트 자리가 없으면 다른 카페를 전전해야 하는 콘센트무세가 된다. 

당신에게 영상편집, 3D 작업등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면 노트북은 울트라 노트북을 구입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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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석] 유재석의 차 포르셰와 신뢰의 관계

마케팅적 분석

 

얼마 전 유재석 씨가 이영지 씨와 함께 진행하는 컴백홈 TV에서 포르셰로 차를 바꾼 사실에 대해서 언급해 화제입니다. 국산차량을 해용하며 검소한 이미지를 유지해오던 유재석 씨는 2년 전쯤 '포르셰 파나메라'로 차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옵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5~2억대의 고가 스포츠 세단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데요.

 

저는 오늘 유재석이 타는 차가 얼마인지, 어떤 차인지가 아닌 마케팅적 관점에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스타뉴스

 

사람이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전문성이 높은 지식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둘.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정보임에도 상대방에게 공개한다.

 

 

 

하나.

첫번째의 예시는 대화 속에서 어떤 주제에 관해 '일반인/청자보다 월등히 깊은 전문적 지식을 근거와 비유로 삼아' 이야기하는 것을 들 수 있을 거예요. 청자는 '자신보다 해당 주제에 대해 많이 알고 많은 고민을 한 상대방의 모습'에 신뢰를 얻게 될 겁니다.

 

둘.

두번째의 예시는 병원이나 AS센터에서 종종 겪게 됩니다.

 

병원은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해 그 비용으로 매출을 내는 구조죠. 즉, 병원은 환자가 치료를 많이 받을수록 더 이득을 보는 것이고 반대로 치료를 지양하게 하면 그들에게 손해가 됩니다.

 

소위 양심 병원으로 불리는 병원들이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치료를 더 하면 그들에게 이득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잠재적 손해를 보더라'. 그들은 돈보다도 환자를 더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신뢰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죠.

 

AS센터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장난 제품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증상이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안정될 문제로 보이고, 당장 수리를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 수리를 안 받으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해주는 AS센터가 있다면, 더 매출을 낼 수 있었음에도 그걸 포기하는 모습에 돈보다 소비자를 더 생각하는 모습에 신뢰감을 느끼게 합니다.

 

 

유재석씨의 언급과 신뢰

저는 유재석씨의 포르셰 파나메라에 대한 언급이 위의 두 번째 예시인 둘.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정보임에도 상대방에게 공개한다. 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1. 유재석씨는 오랜 기간 굳어진 검소한 국민MC라는 무형 자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 그 자산은 '명성'과도 같아 형성하기 매우 어렵지만, 한순간에 없어지긴 아주 쉬운 불안정한 자산입니다.

 

3. 유재석씨는 이번 포르셰 언급을 통해 '국산차만 탄다'라는 이미지를 굳이 해했습니다.

(언급하지 않아도 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4.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언급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대중에게 공개한 것입니다.

 

5. 저의는 더 이상 '유재석은 검소하다'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었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저 '솔직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6. 하지만 이유야 어쨌든 해당 언급은 유재석은 솔직하다. 유재석은 신뢰감이 간다. 와 같이 대중에게 유재석씨가 깊은 신뢰감을 제공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언급외에도 유재석 명언 중 일부를 자신이 한 말이 아니다 라고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정정한 바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유재석 씨는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언급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솔직한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유재석 씨의 계속되는 긍정적인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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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추천] 맥북에 어울리는 마우스 ( 로지텍, 다이소 )

맥북과 마우스

맥북은 트랙패드가 굉장히 성능이 좋아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노트북 스탠드에 올리거나 접어서 거치대에 올려서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마우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경우 사용하기 좋은 맥북에 어울리는 마우스 간단한 리스트업을 해봤습니다.

 

애플에서 출시한 전용 마우스인, 매직 마우스와 트랙패드는 제외하고 기능적으로 부족함이 없으면서 맥북 특유의 알루미늄 바디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골라봅니다.

 


노트북 마우스 선택기준에 관한 지난 글 참조해주세요👇

 

[구매가이드] 노트북 맥북 마우스 구매가이드 제품 추천 (광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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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 기준 ⚠️

1. 무선 - 블루투스 연결 (동글 연결 x)
2. 디자인이 맥북과 어울릴 것
3. 부가기능이 있으면 좋고!
4. 무소음 마우스

 

1. 로지텍 페블 (M350 PEBBLE)

로지텍 페블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웨이 전개, 무소음 기능과, 동글 및 블루투스 지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으로 요즘 마우스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로지텍 페블입니다. 

 

특히 10대 20대 유저와, 아이패드, 맥북 사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스펙 요약 

마우스 /  / 3 버튼 / 무선+블루투스 / AA형 1개 / USB / 상하 / 1000 DPI / 무소음 스위치 / 107mm / 59mm / 27mm / 100g

가격 : 배송비 포함 2만 원대

디자인 : 조약돌 같은 귀여움, 군더더기 없음

주의 ⚠️

가로세로 높이가 107*59*27로 보통 사용하시는 마우스보다 상당히 작고 납작합니다. 체감적으로 "아이폰6를 두 개 덮어놓은 것과 사이즈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 남성 손 사이즈에는 작을 수 있고 마우스 그립 방식이 핑거 그립에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작업용으로는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높은 휴대성과 깔끔한 디자인, 가성비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로지텍 MX master S3 for Mac

마스터

로지텍 마우스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MX master의 맥북 전용 버전입니다. 큰 부피감에 커스텀이 가능한 버튼과 가로 휠이 달려있고 엄지까지 파지 가능한 쉐입이 특징입니다. 

 

웬만한 게이밍 마우스보다 크다고 생각하시면 볼륨에 대한 이해가 편할 것이고 특히 횡스크롤이 가능한 휠이 구성되어있어 영상편집을 하는 분들께 매력적인 마우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핑거 그립으로 운용하기에는 다소 크고 무거워, 팜 그립에 적합합니다.

 

 

스펙 요약

마우스 / 레이저 / 6 버튼 무선+유선 / 5.0 / 내장 배터리 / USB / 상하 / 센서다크필드 / 4000 DPI / 멀티페어링 / 소프트웨어 지원 / 125mm / 84mm / 51mm / 141g / 1m / 1년 보증 / Mac 전용 / USB C타입 케이블 제공 / 블루투스 호환 / iPad 호환

가격 : 약 12만 원

디자인 : 조약돌 같은 귀여움, 군더더기 없음

주의 ⚠️

큰 부피감과 무게감으로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사무실 혹은 집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마우스입니다.

평균 여성 손 사이즈이거나, 손이 작으신 분들은 오히려 마우스 그립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영상편집과 다양한 커스텀 기능을 갖춘 기능적으로 가장 완벽한 마우스

 

 

3. 로지텍 MX anywhere for Mac

로지텍 애니웨어

유명 제품인 로지텍 MX anywhere의 Mac을 위한 버전입니다. 화이트 바디와 실버 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매크로 키와 dpi 조절 버튼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anywhere라는 이름처럼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도록 휴대성을 목적으로 나 온제품으로 99g의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집니다.

 

로지텍 페블보다 오히려 가벼운 무게라고 볼 수도 있으나 마우스의 엉덩이 부분과 전체적인 부피가 볼륨감 있게 제작되어서 파지 하기 매우 좋습니다. 핑거 그립보다는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에 적합한 형태입니다.

 

 

스펙 요약

마우스 / 레이저 / DPI+5 버튼 / 무선+블루투스 / 5.0 / 내장 배터리 / USB / 상하 / 센서다크필드 / 4000 DPI / 멀티페어링 / Unifying / 소프트웨어 지원 / 100mm / 65mm / 35mm / 99g / 1m / 1년 보증 / Mac 및 iPad 호환

가격 : 정가 89,000원

디자인 : 흰색 바디로 맥북을 비롯한 애플에 매우 잘 어울림

 

👉 다양한 매크로(커스텀)가 가능하고 휴대성과 완성도가 작업용/일상용 마우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 다이소 무소음 마우스 (TG 삼보 무소음 무선 마우스)

출처 : 다이소

스펙 요약

무소음 버튼 / 사이드 버튼 지원 / 건전지 사용 / 동글 연결 (블루투스 연결 안 됨) / 무게 55g / 70*100*300 mm

가격 : 5000원

디자인 : 마감 안 좋음, 개인적으로 TG로고와 무소음 로고는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마찰로 지울 수 있음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SB 동글을 꼭 사용해야 해서 C타입뿐인 맥북 유저들에게는 안 좋을 수도 있지만, 허브를 사용하신다면 잠깐 급하게 사기 좋은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크게 애지중지 하지 않는 지인이 2년 넘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꽤 준수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 마감도 안 좋고, 디자인도 그다지이지만 충격적인 가격 5000원과 가벼운 무게 등 나름의 소소한 장점들이 많이 있는 제품으로 급하게 혹은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포스팅 내 자료 출처 : 스펙 요약, 이미지 da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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