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슈퍼커브 110 (2018년 식)에 달 사이드백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비싸거나 흔하게 생긴 가죽 가방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음.

 

예를 들어 이렇게 생긴 것

 

클래식이나 할리에 잘 어울리는 형태이고 슈퍼커브랑 잘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아서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봤고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직접 사이드백을 만들게 되었다.

 

슈퍼커브 나만의 사이드백 설치하기

 

👏  준비물 리스트

1. 사이드 브래킷 

2. 사이드 백용 레디 백 

3. 결착용 볼트/너트/와셔 

 

👏  준비물 설명

1. 사이드 브래킷

저는 아래의 우일 브래킷이 있어서 사용했고, 꼭 아래 제품이 아니더라도 볼트 너트를 결착할 수 있는 브래킷이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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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제품은 볼트 너트를 결착할 부분이 없어서 불가능함.

2. 사이드 백용 레디 백

슈퍼커브 사이드백으로 사용하기 정말 좋은 사이드백을 찾았다. (광고 없음 내 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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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착용 볼트/너트/와셔 

1) (볼트) 둥근 머리 나사못 5 x 12 mm 

2) (너트) 둥근 머리 나사못에 동봉된 너트

3) (와셔) 평와셔 5 x 20

 

사이드 브래킷에 가방을 결착하기 위해서 볼트 / 너트/ 와셔가 필요합니다.

우일 사이드 브래킷의 구멍이 꽤 커서 5 mm 보다 두꺼운 볼트도 사용 가능하지만, 길이가 맞는 걸 찾으려고 5 x 12mm로 구매했습니다.

길이는 12 mm 가 딱 맞아요. 더 길면 내부 짐에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짧으면 결착이 어렵습니다.

 

사이드 브래킷 1개에 가방 1개를 달수 있고, 여기에 볼트와 너트는 각각 4개씩, 와셔는 2개씩 사용해서 총 8개가 필요합니다.

 

👏 이 레디 백을 추천하는 이유

1. 일단 색상이 다양하다.

네이비/블랙/블루/실버/카키/오렌지/화이트 등으로 다양한 색상의 슈퍼커브에 적용하기 쉽다.

 

2. 딱 좋은 크기와 구성

16인치로 짐을 넣기 매우 충분하다.

큰 칸 작은 칸으로 두 개로 나뉘어있고 내부에 구분할 수 있는 바구니들이 있어서 물건을 구조화해서 담기 좋다.

특히 앞칸은 반만열리는 기능이 있어서 물건을 퀵하게 꺼내기에 최적이다.

 

3. 손잡이가 납작하다.

보통의 레디 백은 손잡이가 동그랗다. 근데 얘는 평평하다. 그래서 뒤에 텐덤자가 탈 때 허벅지 쪽에 불편이 되지 않는다.

 

4. 잠금 기능이 있다.

이런 가방은 기본적으로 지퍼로 되어있어서 오래 주행하다 보면 언제라도 지퍼가 열릴 수 있는 안전의 위험이 있음.

또는 주차했을 때 누구라도 짐을 가져가 버릴 수 있는 도난 위험이 있음.

그런데 이 제품은 캐리어/가방은 비밀번호 설정 및 잠금이 가능해서 위 두 개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음.

 

5. 디자인이 깔끔하다.

베스파는 유선형이 기본인 기체이고, 슈퍼커브는 직각이 기본인 기체이다.

따라서 슈퍼커브는 보다 네모네모 하고 각진 아이템들이 잘 어울리는 데에 본 캐리어는 곡선형은 거의 없고 직각 직각한 형태로 굉장히 슈퍼커브에 잘 어울린다.

 

👏 레디 백(사이드 박스) 설치하는 방법/과정

1. 사이드백, 사이드 브래킷을 준비합니다.

 

2. 가방을 열고 클립을 풉니다. 

 

3. 캐리어를 뚫을 때 천이 다치지 않도록 가운데 있는 지퍼를 열어줍니다. 

 

4. 뒷사람이 텐덤으로 타는 위치와, 운전자의 브레이크/기어 변속 페달 등에 간섭이 없는 위치로 사이드 브래킷이랑 사이드백을 대보고 펜으로 뚫을 구멍을 표시합니다.

 

5. 이렇게 위치를 대충 표시하고 이제 전동드릴로 뚫습니다.

그냥 칼이나 나사로도 뚫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두꺼워서 오래 걸립니다.

 

6. 뚫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저희가 쓰는 볼트가 사이드 브래킷의 구멍보다 작기 때문에 자세하게 위치가 맞아도 괜찮습니다.

 

7. 그럼 이제 결착합니다.

[외부] 볼트 + 와셔 + (브래킷) + (캐리어) + 와셔 + 너트 [내부] 구성으로 하나씩 조여주면 됩니다.

 

내부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 사이드백은 다른 사이드백과 달리, 내피를 지퍼로 올릴 수 있어서 내부 물건이 볼트에 의해 상처받을 위험이 없었습니다.

네 곳을 다 결착하면 이렇게 됩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8. 브래킷을 그대로 설치하면 다음처럼 설치됩니다. 

 

가방이 없는 상태에서 브래킷 설치는 이렇게 됩니다.

앞에는 쇼바에 연결되는 것이고, 뒤에는 별도의 볼트에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제 리어 캐리어에는 뒤에 볼트를 분식하여 사진상 비어있는 것이고 원래 채결되는 것이 맞습니다.

채결되지 않으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펜더에 찍히게 됩니다.

다른 뷰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적용하면 됩니다.

 

✅ 주의사항 

제 경험상으로는 록타이트나 너트 풀림 방지제를 바르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 안전을 위한다면, 바르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주행 중에 지퍼가 풀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방지책이 필요합니다.

 

1. 지퍼를 맨 아래로 모두 이동시켜서 진동이나 주행 이슈로 풀리지 않게 한다.

2. 지퍼를 캐리어 잠금 버튼에 락시 켜서 지퍼가 풀리지 않게 한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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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슈퍼커브 글 보러 가기

 

[양식 공유] 오토바이 명의이전 할 때 필요한 서류 (부모님 명의)

당근이나 중고나라, 바튜매 등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여 명의 의전(소유권 이전)하는데, 보험료 할인을 위해서 부모님 명의로 이전을 하고, 판매자(양도인)랑 같이 구청을 방문하는 경우

slowslow.tistory.com

 

 

당근이나 중고나라, 바튜매 등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여 명의 의전(소유권 이전)하는데,
보험료 할인을 위해서 부모님 명의로 이전을 하고,
판매자(양도인)랑 같이 구청을 방문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꼭 확인할점
* 양도인 = 판매자 (현재 오토바이 소유자)
* 양수인 = 구매자의 부모님 (명의자) ≠ 본인
* 양수인의 대리인 = 구매자 (본인)
👉 구매자는 대리인이며 양수인은 부모님입니다. 따라서 구청에서 작성하는 모든 서류에는 양수자에 부모님 성함과 정보를 작성해야합니다.

🐻 준비물
1. 양도인
양도인이랑 구청에 같이 방문합니다.
양도인이 꼭 같이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가는 경우를 전제하므로 양도인이 함께 가야 합니다.

2. 양도인의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원본
이 서류는 양도인에게 미리 요청하면 됩니다.

3. 양도인의 신분증
만약 양도인이 같이 안 가는 경우 신분증 복사본을 양수인이 가져가야 합니다.

4. 양수인의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양수인도 신분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단, 부모님 명의로 오토바이를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양수인은 부모님이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쉽게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의 전면을 복사해서 가시면 됩니다.

** 필수사항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방문하시는 김에 본인(대리인) 신분증도 챙기시면 안전할 겁니다.

5. 양수인의 위임장
양수인(부모님)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자녀분(본인)이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행정처리에 권한을 적절히 위임받은 사람이라는 점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부모님과 본인의 도장이 찍힌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정해진 위임장 양식은 없습니다만 아래의 문서를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별지 제3호서식] 위임장(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1).pdf
0.04MB

** 도장은 막도장이면 됩니다.

6. 오토바이 보험가입증서
오토바이는 보험이 가입되어있어야만 구매/인수/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증서를 인쇄해 가져가야 합니다.

7. 현금
여러 행정처리에 약 10,000원 내외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계좌이체나 카드는 안되기 때문에 현금을 꼭 지참하세요.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제공하는 무료 패키지 "개발자 취업 준비의 모든 것"의 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강의후기

1. 강의 내용은 빈약하다고 느꼈다.

브런치 글 2개 정도, 미디엄 1개 정도, 유튜브 10분 정도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사실 애초에 강의 분량이 60분 내외로 매우 짧아서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담기에는 부족한 길이 같기도 하다.

 

2. 부트캠프 광고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는 항해 99라는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강의 중에 개발자가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하면서 부트캠프의 예시로 항해 99를 언급하였다. 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저작권이나 경쟁사 관계에 있어서 적절한 행동일 수 있다.

하지만 은근히 항해 99의 장점을 언급하는 것은 광고행위로 느껴졌고 강의에 대한 불편함을 낳았다. 

 

회사 자체에서 보면 무료 강의를 찍는 이유는 아마 다음과같을 것이다.

1) 회원가입 유저를 늘리기 위해

2) 무료강의 수강을 통해 서비스 이용 경험을 가진 사람을 늘려 궁극적으로 유료 강의 결제 인원을 늘리기 위해

3) 서비스/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생성 

 

항해 99에 대한 광고가 은근히 강조된 것으로 볼 때, 본 강의의 제작의 주목적은 2)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100% 제작자 입장에서의 목적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개발자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강의를 수강 신청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항해 99 강의는 기대한 내용과 달랐을 것이며, 혹자에게는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혹감과 반감을 줬을지 모른다.

 

> 업체는 목적상 광고를 해야 하지만 그것이 유저의 기대와 다른 내용일 때, 어떤 수준과 밀도로 유저에게 넛지 해야 좋은 컨버전을 이뤄낼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된다.

 

3. 강의 상세 페이지 + 광고의 기대와는 달랐던 내용

CTO님이 찍은 강의라고 하셨는데, "가감 없이 알려준다"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애초에 너무 개론적인 이야기라서 가감 없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다가왔다.

 

오히려, 팀스 파르타의 CTO + 현직 채용담당자가 + 가감 없이 알려주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이런 역량을 가장 핵심적으로 보고, 비전공/전공자들은 어떤 차등을 주며, 우리가 신입을 뽑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등의 쉽게 접할 수 없는 채용담당자의 이야기를 들려줬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프론트 백엔드 뭐가 더 잘 맞을까? "라는 질문에 해답을 줄 것처럼 광고하지만 그런 내용은 10분에 퉁칠 만큼 짧은 내용으로, 광고와 실제 콘텐츠의 fit이 적었다.

 

> 상품을 제작하는 자와, 상품을 마케팅하는 자는 보통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기업이 커질수록 그 격감은 더 벌어진다. 그렇다면 상품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으로 마케팅 키 메시지를 잡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상품의 본질, 키 메시지와 마케팅 간의 차이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 우리는 우리의 서비스를 유저가 납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케팅하고 있는가? 어필하고 있는가?

 

appendix 강의 관련 링크

강의 소개 링크

https://spartacodingclub.kr/online/developer101

 

개발자 취업 준비의 모든 것 | 스파르타코딩클럽 무료특강

비전공자인데, 개발자로 취업이나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나요? 스파르타 CTO가 1시간 동안 가감없이 알려드립니다!

spartacodingclub.kr

강의자료 링크

https://teamsparta.notion.site/f62f5a0a26184ed8ba15a88c6b7829f3

 

[무료 패키지] 개발자 취업 준비의 모든 것

아래 PDF를 다운 받아 주세요!

teamsparta.notion.site

 

appendix 강의 내용 요약

1-1 개발자 취업 시장

it 회사 뿐 아니라, 비 it 산업에서도 개발자가 필요한 상황 = 수요 증가

그런데, 그 나잇대에 컴공 졸업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으며 기피학과에 가까웠음 = 공급 부족

-> 그래서 과수요 상태라서 좋은 개발자를 찾기위해 임금 경쟁이 시작된 것이고, 그 여파로 부트캠프가 만들어짐

 

1-2 개발자 직업적 특징

개발자들이 말하는 개발 문화 = 수평

ㄴ 각자가 능력/실력을 증명받을 수 있는 구조다보니까 실력중심.

ㄴ 나이, 학벌, 성별은 아예 보지 않음 이런걸 이력서에서 강조하면 개발문화에 대한 이해가 낮은 사람으로 봉.

 

1-3 학습 로드맵 - 개발 분야

-

 

1-4 학습 로드맵 - 개발 공부법

언어, 지식, 기타를 조금 학습하고 project 로 해보고, 이후에 추가로 지식을 학습하고 연습을 반복

 

1-5 취업 로드맵 - 나도 개발자 될 수 있을까?

-

 

1-6 취업 로드맵 - 취업 로드맵

결국 부트캠프 항해 99 광고...

 

1-7 취업 로드맵 - 개발자 취업준비 방법

포폴을 시각적으로 잘만들면 좋은데! (우리 행해는 그래서 이렇게한다. 결국 부트캠프 항해 99 광고 ..)

 

1-8 기타 FAQ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강의정보

- 강의명 :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올인원 패키지 Online.

- 강의링크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올인원 패키지 Online. | 패스트캠퍼스

초보자도 30분 만에 코딩 없이 인사이트까지 얻는 대시보드, 이 강의 들으면 나도 가능! 한국인 최초로 데이터 시각화 3등한 전서연보다 시각화를 잘 가르쳐 줄 전문가는 없습니다. 시각화 핵심

fastcampus.co.kr


SUMMARY

1. 청자의 관점에서 정리한다.

- 데이터 분석한 시점에서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 어떻게 분석했다를 얘기하고싶지만, 듣는 C-level 시점에서는 그래서 어떤 이니셔티브가 있는지,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건지를 듣고싶어하기때문에 청자의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해야한다.

- 청자가 원하는 형태로 정리한다. ( 대면or 서면 / 평소에 관심있는 영역 / 제시가능한 반론에 대한 대처방안 까지 고려)

 

2. 스토리텔링 + 핵심만 집어서 제안해야한다.

[Flow]

  1.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
    1. 이때 6대 지표의 변화에 대해 언급한다.
    2. ㄴ 매출증가 / 비용감소 / 시장점유율 증가 / 시장진입 속도 상승 / 리텐션 증가 / 리스크 감소
  2. 그 이유와 예시를 설명한다.
    1. - 스토리텔링
    2. ㄴ 상황이 어땠고 context
    3. ㄴ 핵심 문제는 무엇이었고 problem
  3. 그래서 추천하는 액션은 다음과 같다.
    1.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2.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3. 액션1
      1. 무엇을 해야하고
      2. 왜 그것이 변해야하고
      3.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4. 득과 실

 

[Template A ] : 제안서

  1. Conclusion : 이렇게 해야합니다. 어떤 지표를 변화시켜야합니다.(or 이런 액션을 해야합니다)
  2. Reason
    • Context : 배경에는, 이런 상황이 있었고
    • Problem : 내부에는 이런 핵심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걸 해결하기위해서, 
  3. Action : 아래의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action [1]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2. action [2]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3. action [3]
      1. what : 이런걸 해야합니다.
      2. why :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예상되는 득과 실은 이렇습니다.

[Template B ] : 분석내용 공유

  1. Context : 이런 문맥이 있어서, 이걸 분석했더니
  2. Problem : 이런 핵심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3. Action : 이런 걸 해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1. what : 구체적으로는 이런내용이고
    2. why : 왜 해야하냐면 이렇고
    3. how : 어떻게 할 것입니다.
    4. gain and loss : 득실은 다음과같습니다.

 

3.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임을 주지한다.

- 질문에대한 핵심메시지가 명확한지, (명확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는지)

- 행동을 촉진하는 내용이 있는지. (명확한 액션아이템을 제안하는지)

-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유된 컨텍스트를 고려했는지, (기존에 공유된 내용을 반영하는지)

- 인사이트를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했는지, (읽기 쉬운 형태로 제공했는지)

 


APPENDIX

[챕터 1-1]

 

데이터를 봐야 하는 이유

idea -> build -> product making 까지는 직관으로 가능한 부분이나,

measure -> data -> learn 의 과정에서는 데이터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함.

일단 프로덕트를 만들고나면, 가설을 수립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실험을 반복하여 PMF를 찾아감

 

 

1. 가설 수립단계에서 사용 : EDA (탐색적 데이터 분석)

2. 가설 검증단계에서 사용 : A/B testing -Conversion Rate , Cohort analysis

3. 모니터링단계에서 사용 : KPI sheet

4. 스토리텔링단계에서 사용 :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보고서형 스토리텔링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에서 파워풀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챕터 1-2]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에만 잉크를 주고, 나머지는 노이즈가 되지 않게하기 위해 잉크를 최소화하자.

 

 

가장 앞에있을 수록 명확하게 구분 가능

 

파이차트는 각도에 해당하여, 쉬운 구분이 안됨. > 지양해야함

만약 써야한다면, 도넛차트를 쓰는것이 좋음. 길이라는 개념이 추가되기 때문에

 

35%가 제일 커보여야하는데 29%가 제일 커보임 -> 왜곡된 정보가 발생함

시그널에만 잉크를 주자

색에는 고유의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반영한 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g. red : 부정적 / blue : 긍정적

 

X : 선행지표 (원인)

Y : 후행지표 (결과)

 

시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인지에 용이하다.

 

[챕터 1-3]

데이터 분석한 시점에서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 어떻게 분석했다를 얘기하고싶지만,

데이터 분석을 듣는 C-level 시점에서는 그래서 어떤 이니셔티브가 있는지,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건지를 듣고싶어한다.

 

>> 청자가 듣고싶어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서 공유해야한다.

 

이해를 잘하게 하려면,

데이터가 아니라 스토리로 전달해야한다. 

 

현업자분들과 1:1로 미팅해서, 어떤 것을 모르고있는지 암묵지를 끌어내야한다.

 

핵심포인트만 요약해서전달

"~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 이었고, 앞으로는 ~ 이렇게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결론에서는 아래의 6대 핵심 성과 지표중 어떤 것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을 것인지 정리해서 전달.

6대 핵심 성과 지표

의사결정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위의 6개중 한가지 이상의 지표를 근거로 제안하는 것이 필요함

 

- 돈

1. 매출 증가

2. 비용 감소

- 시장

3. 시장점유율 증가

4. 시장진입 소요 시간 감소

- 노출

5. 리텐션 증가

6. 리스크 감소

** 제시가능한 반론과 그에대한 대처방안까지 고려해야함

 

[챕터 1-4]

 

핵심 요약 메시지를 쓰고,

하위에 액션아이템 세개를 나열하고,

각각의 액션아이템에 대한 what, why, how를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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