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그만하고 할 일을 정해보자.

 

Objective 1 : 총소득을 늘리기.

 

1) Key Result 1 : "올해 안에 이직 완료하기 100%" : HOLD

이직을 하려고 했다. 몇 개는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는데, 원하는 규모의 회사는 합격하지 못했고 공고도 없는 상황이다. 공고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고, 내 연차도 아직 시장에서 원하는 것에 비해서 낮아서, 일단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금보다 작은 규모의 회사는 갈 수 있지만, 가게 되어서 만족할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커리어가 흔들릴 위험이 걱정된다. 해서, 일단 이직은 인바운드로 요청이 오지 않는 이상 올해는 홀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 Key Result 2 : "부가 수익을 만들기" ( KR1의 대체재 ) : NEW

사실 KR 1이 O1의 유일한 KR이었는데, KR 1이 홀딩되면서 새로운 KR이 필요해졌고, KR2를 작성하게 됐다. 일단 강의 / 전자책을 알아보려고 한다. 전자책은 내가 쓰려는 하나의 주제가 가능한 주제인지 크몽에 문의를 한 상태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자책 작성 외에, 강의 진행을 다시 고려해 봐야겠다. 누군가 원하는 완벽한 강의를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유의미한 이야기를 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일단 시도해 보자.

 

일단 전자책은 문의한 주제는 가능하다고 답변이 오면 쓸 거고, 생각하고 있는 다른 주제는 2023.09 안에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써야겠다.

강의는 예전에 잡아둔 가안이 있는데, 가장 쉬운 내용으로 주제를 다시 정해봐야겠다. 

 

고 퀄을 위해 충분히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최악이다. 충분히 고민했다고 생각된다면 빨리 실행하자. 시간이 많지 않다.

2023.08.26 - [☀️memories/생각들] - 🤦🏻‍♂️ 직무 적합성, 자아실현에 대한 고민 | 프레임워크 만들기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직무 적합성, 자아실현에 대한 고민 | 프레임워크 만들기 | 슬기로운 의사생활

창피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서, 직업적 전문성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의사란 직업의 좋은 점만 모아놓은 이야기지만, 의사는 타인에 대한 긍정적 영향 +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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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 배타적인 능력이 필요한 이유.

: 전문성을 갖춰, 대체가능성을 낮춤. 나에 대한 시장 가치를 높여 보상이나 생활에 대한 의사결정권한을 증가시킬 수 있음.

 

명제

: 직업적으로 배타적인 능력을 보유하면, -> 시장 가치가 올라간다. / 직업적 의사결정 권한이 증가한다.


직업적으로 배타적인 능력을 보유하는 방법

 

1. License base 🎖️

: 자격증 등으로 배타적인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다.

의사, 변호사, 한의사, 수의사 등 대표적인 '사'자 직업들이 이곳에 해당한다.

이 직무들은 특정한 시험에 합격해야 권한이 부여되며, 권한이 부여된 사람들만 시장에서 직업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그 '공급량'이 유지되어 '경쟁률'이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직업은 전체 직업 시장 중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하며, 대부분 직업활동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갖기 때문에 정년이 없거나 매우 긴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1) 전문대학원 등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의사, 변호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등의 종류가 있고

2) 고시 등을 통해 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는,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의 종류가 있다.

 

전문대학원 졸업 후 시험 합격을 통해 또는 고시를 통해 License가 생기더라도 유의미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공급량에 대한 조절이 안되는 직업이거나, 시장에 공급된 량에 비해 시장의 수요가 감소한 초과공급 상태가 그러하다. 

대표적인 예시는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사'자격증이 있다.

 

다만, 그 공급량이 유지되는 것은 권한을 가진 자의 니즈이고, 권한을 갖고자 하는 자는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바라는 이해관계 상충이 있다. (수험생 vs 기득권층)

 

2. Skill base ✍️

: 언어, 기술, 노하우 등의 직무 능력으로 배타적 권리를 갖는 것이다.

즉 이는 보장받지 않고 갖는 것이다. 왜냐면 나의 능력이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올라왔을 때 그 권리가 생기기 때문이고, 타인의 능력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직업들은 자격증의 영향을 받을 지언정 구애를 받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생산직기술, AI - ML - AR- VR 등의 기술기반 전문가, IT 개발자, 통역-번역 등의 언어 전문가 등이 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면 직무에 갇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수나 배우와 같은 연예인도 이런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License 나 특정 협회에 의해 경쟁이 조절되지 않는 형태를 갖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발전을 통한 성장이 필연적이다. 


2는 획득 가능성과 유지 모두에 리스크가 있는 데에 반해, 1은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므로 모두가 1을 원하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접촉이 어려운듯하다. 나 또한 1을 갖고 싶지만, 막상 적당한 전문대학원이 없고, 고시 준비를 하기에는 기회비용과 리스크가 망설여지는 것이 있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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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강 후기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로스쿨(groschool) ux 라이팅 강의 후기 - 고객경험을 위한 글쓰기, UX 라이팅의 전략과 사례

어떤 강의였는가? 📌 기획자, 마케터를 위한 강의를 주 콘텐츠로 하는 그로 스쿨의 ux writing 강의로, 현시점 대한민국 교육 플랫폼상에 공개된 유일한 ux writing강의 강의 링크 고객을 위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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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Copy writing vs Ux writing

copy writing ux writing
- 판매 중심
- 사용자를 후킹하는 매력적인 어휘
- 자주 노출 (기억에 남게끔)
- 익숙함을 파괴하여 브랜드, 상품, 서비스의 특성을 개성있게 드러냄
-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
- 제품 중심
- 제품을 설명하는 단순하고 명확한 어휘
-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쓰여야 함 (한번이라도 제대로)
- 오히려 익숙한 문구를 사용하여 브랜드, 상품, 서비스 이용에 오해와 불편이 없게끔
- 사용자와 함께 대화를 나눔

+ micro copy는 ux writing에 포함된 개념 (짧은 길이의 문구)

 

📌 UX writer의 역할

1) 고객 입장으로 생각하기

2) 창의적으로 브랜딩 녹여내기

3) 원하는 행위를 이끌어내기

4) 프로덕트를 빠짐없이 이해하기

 

📌 What is UX writing

디지털 기술의 발달, 정보량 증가 → 사용자의 읽는 행위 변화 → 유용한 정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제공 → 고객과의 관계를 위해 문구로 소통

 

📌 Ux writing의 4가지 조건

1) 고객 지향성

- 고객과 오프라인에서 대화하듯이

- 고객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지칭

- 높은 공감력과 감수성

 

2) 일관성

- 하나의 디지털 제품에 들어가는 문구는 동일한 보이스 톤, 용어 유지

- 헷갈림 없게 작성하기. 헷갈림은 불편으로 불편은 이탈로 이어진다.

 

3) 명확성

- 필수적인 사항만 전달하여 핵심 메시지가 흐려지지 않게 하기

- 한 문장에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기

- 어떤 과정인지를 명확히 알려서 현재 상태와 해야 할 행동을 알리기

 

4) 효율성

- 한정된 인터페이스 내에서 정보 전달하려면

- 짧고 가독성 좋게 쓰기

- 불필요한 단어, 문장 부호 생략하기

 

📌 Ux writing의 6가지 전략

1) 명확하고 올바르게 쓰기

- 한자식 표현 자제

- 번역투 표현 자제

- 과도한 외래어 사용 자제

- 올바른 숫자, 기호 표기 사용

- 맞춤법 검사는 필수

- 헷갈림, 불편함 없게

 

2) 간결하게 쓰기

-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 불필요한 단어와 조사는 모두 제거

- 중복되는 내용 제거

- 두괄식으로 쓴다.

 

3) 쉽게 쓰기

- 성별, 나이 상관없이 이해가 가능하게 작성

- 유저는 서비스, 브랜드를 전혀 모른다는 가정

- 업계 외계어(전문용어) 사용을 주의

+ if, 꼭 필요한 경우, 안내 모달을 사용

 

4) 고객과 대화하듯 쓰기

- 고객의 입장에서 출발하자

-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대화한다고 생각

- 적절한 구어체의 사용 ( 했습니다 → 했어요 )

- 대상의 목적과 상황, 수준 등을 고려

- 부정적인 표현을 최소화

+ if, 부정 표현의 반복은 더더욱 최소화

 

5) 폰트 ,색상, 글꼴, 이모지 활용

- 가독성 좋은 폰트 사용

- 강조해야 할 부분은 크기와 색상을 바꾸거나, 볼드체 활용

- 적절한 이모지 활용

 

6) 사용자 피드백과 데이터 활용하기

- 문의가 많은 부분, 이탈이 많은 부분은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추가 (장바구니, 뒤로 가기)

- 상품이 아니라 텍스트만 바꿔도 매출이 오를 수 있다.

- CTA라면 더더욱, A/B 테스트를 통해 전환율이 높은 텍스트를 선택

 

📌 우리 브랜드에 UX writing 도입하기

1. UX writing 규칙 정하기

- 최대한 규칙에 따라 쓴다.

- 기획안 단계부터 반영할 수 있어 효율적

 

2. 테스트하기

- 기획한 의도에 맞게 사용자가 이해하는지 관찰

- 필요시 지속적으로 수정

 

3. 잘 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적용

- 평소에 사용하는 서비스에서 벤치마킹

- 스스로가 테스터라고 생각하기 ( 내가 왜 클릭했지? 어떤 지점인지 고민)

 


 

[책 후기]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디자인에 집중하라 - 팀브라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서비스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마케팅을 공부하는 마자이너라면, 한 번쯤은 제목만 보고도 혹했을 바로 그 책. 팀 브라운 저, <기획에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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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의였는가? 

📌 기획자, 마케터를 위한 강의를 주 콘텐츠로 하는 그로 스쿨의 ux writing 강의로, 현시점 대한민국 교육 플랫폼상에 공개된 유일한 ux writing강의 

 

강의 링크 👇

 

고객을 위한 글쓰기, UX 라이팅의 전략과 사례

UX Writing, 여기저기 정보는 많은데 막상 잘된 사례가 무엇인지, 라이팅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기가 힘들죠. 어피티 공동창업자 강지인님이 수많은 머니레터를 보내며 깨달은 고객을

groschool.kr

 

출처 : 강의 상세 페이지

연사분은, 현재 그로 스쿨의 CBO분이다. 해당 교육 플랫폼의 재직자가 강의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신뢰를 갖는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연사분들에 비해 허들이 낮았을 것이기에 전문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게다가 연사님의 이력이 '마케터'와 '에디터'에 가깝지, UX writier에 가까운 이력은 아니라서 강의 수강 전부터 많이 망설이게 됐다.

 

 

강의 정보

강의 시수는 2시간 정도에 가격은 77,000원으로 강의 시수 대비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에 속했다. 만약 이 정도 구성이 인프런과 같은 조금 더 open market에 가까운 강의 플랫폼에 올라왔다면, 혹은 경쟁 강의가 있다면 조금 더 저렴한 3~5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됐을 것이다. 아직은 one & only 강의라는 이점을 누리는 듯하다.

 

물론 강의 시수와 가격이 항상 비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양질의 내용을 포함한다면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 강의는...

 

누구를 위한 강의인가?

출처 : 강의 상세페이지

위와 같이 서비스 기획자, 마케터, UI/UX 디자이너를 위한 강의였지만, '어떤 수준'의 사람을 위한 강의인지는 명시되지 않았고, 실제 수강 결과 '입문'레벨의 강의로 볼 수 있다.

 

왜 수강했는가?

나는 PM을 꿈꾸고 있다. 좋은 product manager가 되기 위해서는 화면 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야 할 것이며, 화면 설계 시 유저 향 문구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예를 들어, 버튼의 이름을 '다음'으로 할지 '다음 단계'로 할지 '다음으로'로 할지 그냥 화살표'→'로 할지...

생각보다 화면의 문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매번의 고민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같은 문구도 조금 더 쉽고 간결하게 쓰는 토스 사례를 보면서 UX writing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해당 강의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수강하게 됐다.

 

무엇을 배웠는가?

크게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ux writing이 왜 필요한지와 같은 기본개념

- ux writing의 좋은/나쁜 사례

 

기본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사례들을 계속 보여주시면서 120분 중 80분 가까운 시간이 지나간다.

 

🔥 배운점 요약

 

[강의요약] 그로스쿨(groschool) ux 라이팅 - 고객경험을 위한 글쓰기, UX 라이팅의 전략과 사례

강의 수강 후기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로스쿨(groschool) ux 라이팅 강의 후기 - 고객경험을 위한 글쓰기, UX 라이팅의 전략과 사례 어떤 강의였는가? 📌 기획자, 마케터를 위한 강의를 주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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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point & lesson learned

- ux writing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왜 탄생하게 되었고, 주요 특징점은 무엇인지 가이드를 얻을 수 있었다.

-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어떤 문구가 잘된 문구고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볼 수 있었다.

→ ux writing은 아는 것보다 직접 작성하는 연습이 더 중요한 분야라서 강의에서 문제를 보여주고, 직접 수강생이 개선해보는 과제들을 할 수 있었다면 훨씬 배우는게 많은 강의가 됐을 것같다.

 

negative point

- 위 밖에도 ux writer를 위한 툴 추천과 같은 내용도 있었으나, 관련도가 상당히 낮다고 느껴지는 내용이어서 그저 강의 시수를 채우고자 넣으신 게 아닐까 생각했다. ux writer를 위한 툴이라면 같은 단어도 쉽게/짧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유저에게 익숙한 표현들을 모아둔 무언가 툴을 생각했는데, 블로그 마케팅에서 사용할 법한 키워드 서칭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실망감이 컸다.

 

기대와 같았는가?

전혀 달랐다. 예상보다 ux writing에 대한 전문성/인사이트가 부족해 보였다. ux writing에 대한 개념은 <microcopy> 책이나 brunch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준이었고, ux writing의 좋은/나쁜 사례는 그저 좋다 나쁘다 소개해주는 것으로 끝났다. 왜 좋은 문구고 왜 안 좋은 문구인지 자세하게 파고들어 가지 않고 showing 해주는 데에 그쳤다.

 

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강의 자료가 존재하나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강 화면에서 web을 통해 강의 자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다운로드할 수 없어 강의 자료에 필기를 한다거나 하는 액션은 불가능해 불편했다.

 

강의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강의자료 또한 다운로드할 수 없어서 강의 자체에 대한 불만이 증폭됐다.

 

추천하는가?

- 만족도 : 별점 1개 ⭐️

- 추천 여부 : 비추천 🔥

- 체감 효용(가격) : 1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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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자! 좋은 프로덕트 매니저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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